태국 학폭배우→사과문 작성…'더 글로리', 해외 선한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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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해외에도 선한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공개 3일 만인 지난 1일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 랭킹 5위를 달성했다.
2000년생 배우인 옴 파왓은 2016년 데뷔 당시부터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폐아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있었고 '더 글로리'로 인해 학폭 의혹이 다시 대두돼 사과문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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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해외에도 선한 파급력을 미치고 있다.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공개 3일 만인 지난 1일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 랭킹 5위를 달성했다.
이가운데 해외에서 에피소드가 생겼다. 태국 유명 배우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고 사과까지 이어지게 된 것. 2000년생 배우인 옴 파왓은 2016년 데뷔 당시부터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폐아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있었고 '더 글로리'로 인해 학폭 의혹이 다시 대두돼 사과문을 작성했다.
그는 "설명이 늦어져 죄송하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때리고 상처입히는 장난을 많이 했다. 해를 끼치겠다는 의도는 아니었다"며 "선생님에게 매를 맞기도 하고, 부모님이 친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그 일로 교훈을 얻었고, 항상 스스로 나아지려고 노력해 왔다. 과거에 벌어진 일로 아직까지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면 죄송하다. 스스로를 결코 용서하지 않고, 저의 어린시절 때문에 고통받았던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1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순위권을 유지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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