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정희' DJ 복귀 "장염·노로바이러스·코로나 3연타…생각 정리 많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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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복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코로나19 격리 해제된 DJ 김신영이 복귀했다.
이날 김신영은 "한 해 마무리 잘하셨냐. 연말과 연초에 아픈 바람에 죄송했다"며 "장염, 노로바이러스, 코로나19가 3연타로 왔다. 몸이 안 좋아져서 여러분을 길게 못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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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복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코로나19 격리 해제된 DJ 김신영이 복귀했다.
이날 김신영은 "한 해 마무리 잘하셨냐. 연말과 연초에 아픈 바람에 죄송했다"며 "장염, 노로바이러스, 코로나19가 3연타로 왔다. 몸이 안 좋아져서 여러분을 길게 못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신영은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잔기침이 살짝 있는 정도"라며 "노로바이러스는 끝났는데 코로나19까지 나오니 속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신영은 "쉬면서 생각 정리도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21일에서 25일까지 장염, 노로바이러스 등을 이유로 '정희'에 불참했다. 이어 같은 달 29일엔 코로나19까지 확진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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