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코빅’서 받은 상금 총 14억 정도”…이경실 “‘컬투쇼’ 왜 나왔나”

박정민 2023. 1.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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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받은 상금 액수를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경실이 스페셜DJ로, 강재준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최성민 씨가 '코빅'의 핵이다. 이 친구가 아이디어 뱅크다. 코너를 몇 개씩 하고 상금도 제일 많이 탔다"고 전했다.

강재준은 "상금 지금까지 60억 정도 탔다"고 장난쳤고, 최성민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 13, 14억 정도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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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최성민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받은 상금 액수를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경실이 스페셜DJ로, 강재준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실은 "'코미디 빅리그' 열심히 보고 있다"며 "보면서 응원하게 된다.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예쁘다"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김태균은 "최성민 씨가 '코빅'의 핵이다. 이 친구가 아이디어 뱅크다. 코너를 몇 개씩 하고 상금도 제일 많이 탔다"고 전했다.

강재준은 "상금 지금까지 60억 정도 탔다"고 장난쳤고, 최성민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 13, 14억 정도다"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이경실은 "그 말도 사람들이 진실인 줄 안다"고 했고, 최성민은 "맞아요"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믿기지 않는 듯 "상금을?"이라고 물으며 "그런데 여기 왜 나오냐. 난 그거 가지고 그냥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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