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식품부 ‘안심식당 우수기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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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관리를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 및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포상을 위해 실시됐다.
전국 225개 시·군·구를 평가한 결과 군은 추진실적, 홍보, 예산 등 4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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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실적·홍보·예산 등 4개 분야 호평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관리를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 및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포상을 위해 실시됐다.
전국 225개 시·군·구를 평가한 결과 군은 추진실적, 홍보, 예산 등 4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의 개선을 위해 도입됐으며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준수해야 한다.
현재 군의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437개소로 군은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현판,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 분위기 조성 및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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