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온 ‘지크슈’, 서울 떠나 5개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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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로듀서 정회진/제작 블루스테이지)가 서울 공연 종연 후 5개 도시 지방 투어로 흥행 열기 이어간다. 지저스>
50주년 기념 공연이자 7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는 9월 첫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매 티켓 오픈 마다 각 예매처 예매 랭킹 1위 달성하며 <수퍼스타> 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수퍼스타> 지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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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 공연이자 7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9월 첫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매 티켓 오픈 마다 각 예매처 예매 랭킹 1위 달성하며 <수퍼스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서울 공연 종연을 약 1주일 앞둔 시점에서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만 9천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 종연 후 이어지는 첫 지방 투어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흥행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저스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간의 여정을 담고 있는 <수퍼스타>는 세계적인 뮤지컬의 거장 작사가 팀 라이스(Tim Rice)와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 콤비가 청년 시절 선보인 작품이다.
종교적 관점이 아닌 인간적 관점에서 해석한 캐릭터, 록 음악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운드로 1971년 초연 당시 파격적인 행보를 걸은 혁명적인 뮤지컬로 손꼽힌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인 뮤지컬 <캣츠>(1981), <오페라의 유령>(1986)이나 팀 라이스의 섬세한 가사로 유명한 <라이온킹>(1997), <아이다>(1998) 이전에 발표된 작품인 만큼 두 거장의 탄생과 동시에 전설의 무대, 신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도 불린다.
2월 3일부터 5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2월 11일~12일·경기아트센터), 성남(2월 25일~26일·성남아트센터)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익산(2월 18일~19일·익산예술의전당), 안동(3월 4일~5일·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으로 3월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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