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윤시윤" 거짓!..윤시윤, 사칭 계정 공개 신고 "조심하세요"

이유나 2023. 1.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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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사칭 계정 주의를 부탁했다.

9일 윤시윤 소속사는 "윤시윤 배우는 개인적인 SNS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윤시윤 배우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으니 조심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칭 계정자는 "저는 윤시윤입니다"라고 적어 접근하는 모습이다.

윤시윤 소속사는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라며 "윤시윤 사칭 계정 조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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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시윤이 사칭 계정 주의를 부탁했다.

9일 윤시윤 소속사는 "윤시윤 배우는 개인적인 SNS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윤시윤 배우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으니 조심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시윤을 사칭하는 네티즌이 채팅으로 팬들에게 사적으로 연락하는 내용이 캡쳐되어 담겨 있다.

사칭 계정자는 "저는 윤시윤입니다"라고 적어 접근하는 모습이다.

윤시윤 소속사는 "지금 신고하러 갑니다"라며 "윤시윤 사칭 계정 조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연말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에서 '현재는 아름다워'로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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