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전달 등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만 17세 이상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교부시 축하메시지를 담은 축하카드를 함께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축하카드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예비성년인 청소년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관내 만 17세 이상의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는 관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수령 시 주민등록증 및 축하카드를 함께 교부받게 된다. 축하카드에는 축하 문구와 함께 주민등록증 분실 시 유의사항, 재발급 방법 및 청소년 정책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QR코드방식으로 담겨 있다.

[안성=뉴시스] 안성시 미국 홈스테이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안성시 제공)

◇ 시, 관내 중학생 30명 미국 브레아시 홈스테이 출국

경기 안성시는 청소년 홈스테이 참여 중학생 30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홈스테이 참가 학생들은 오는 22일까지 브레아시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학습체험 및 문화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시 청소년 홈스테이는 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1번째를 맞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