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케어링크-룰루랩, AI로 피부 건강검진 시대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컴케어링크가 룰루랩과 피부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한컴케어링크는 룰루랩과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피부 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수준 AI 기술력을 보유한 룰루랩과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양사 네트워크를 발판삼아 해외 진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컴케어링크가 룰루랩과 피부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한컴케어링크는 룰루랩과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한컴케어링크는 전국 500여개 이상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인공지능(AI) 피부 분석을 건강검진 항목으로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획득한 피부 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결합시켜 병·의원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유전체 분석 데이터와도 연계해 피부 관련 유전자 마커 발굴과 피부 분석 알고리즘 개발 등 양사 기술력과 영업력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국내외에서 추진한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피부 건강검진은 AI와 접목된 디지털 K컬처를 알리는 효율적 수단이 될 것”이라면서 “피부 건강검진을 K콘텐츠로 만들고 해외 거점을 구축해 세계에 전파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피부 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수준 AI 기술력을 보유한 룰루랩과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양사 네트워크를 발판삼아 해외 진출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오픈톡 확장 '가속'...카카오 '오픈채팅'과 전면전
- [CES 2023]기술혁신·성장전략 무장…복합위기 "정면 돌파" 한목소리
- [CES 2023] “한국은 좁다” K-소부장, 글로벌 사업 확대 '물꼬'
- 러 목표는 휴전선?...우크라 고위간부 "한국식 시나리오 제안받아"
- 갤S23 유출 또?...언팩 날짜·물방울 디자인
- [뉴스 줌인]이통사 2023년도 안정 기조 이어갈 듯...실적 고공행진 지속은 미지수
- 오늘의집, 가구 AR 도입…"비대면 구매 선도"
- 전국 무인편의점 3300개 돌파
- 11만명 찾은 'CES 2023' 폐막…'모빌리티·초연결·메타버스' 주목
- 다날 블록체인 결제사업 먹구름...페이코인 중단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