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아영 응급실行, 눈에 시퍼렇게 피멍 헉! 무슨 일?

2023. 1. 9. 15: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출신 모델 이아영이 눈 부상을 당해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이아영은 9일 눈이 시퍼렇게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고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며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워요"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아영의 눈은 피멍이 든 것은 물론이고 상당히 부어오른 모습이다. 이아영은 응급진료 수납금액 화면도 찍어 공개했다.

또한 '아영님 눈은 좀 괜찮아졌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이아영은 "눈썹을 박았는데 엄청 부었다가 눈으로 다 내려왔어요"라고 밝히는 한편 "부기는 진짜 많이 빠졌죠? 어제 무물 모두 걱정뿐이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힝, 오늘 다시 달려볼게요"라고 전했다.


이아영은 더불어 "40개의 무물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DM으로 멍 케어 알려주신 간호사 분들의 세심함에 진짜 또 한번 너무 감동 했잖아요. 2023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해볼게요!"라고 걱정하는 팬들에게 씩씩한 다짐도 전달했다.

이아영은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아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