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배 전주대 총장, '졸업생 채용 연계' 도내 기업 방문

권태혁 기자 2023. 1. 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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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박진배 총장과 함께 학생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내 기업 4곳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총장은 "기업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내 기업과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전주대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도내 우수기업을 소개해 그들이 지역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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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박진배 총장과 함께 학생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내 기업 4곳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은 ㈜오디텍과 비나텍㈜, ㈜가온셀, ㈜HR E&I 등 도내 우수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사업 내용은 물론 향후 채용 계획을 듣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총장은 "기업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내 기업과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전주대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도내 우수기업을 소개해 그들이 지역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역과 산업, 대학 실정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이 졸업생 채용 연계를 위해 도내 기업 4곳을 방문했다./사진제공=전주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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