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크리와 새 출발 박성현, “올해는 반드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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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크리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남달라' 박성현(30)이 2023시즌 우승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한국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2022시즌을 조기 마감한 뒤 새 시즌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박성현은 "처음 피팅을 했을 때 세련된 디자인과 무엇보다 부드러운 핏감에 만족했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을 많이 신경 써주셔서 올해 어메이징크리 옷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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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9일 서울 강남구 어메이징크리 강남도산점에서 어메이징크리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까지 2년 동안 국산 브랜드 어메이징크리를 입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누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쳐 2017년 미국 무대로 건너간 박성현은 그해 LPGA 투어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다. 2019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까지 3년간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지만 2020년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한국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2022시즌을 조기 마감한 뒤 새 시즌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박성현은 “처음 피팅을 했을 때 세련된 디자인과 무엇보다 부드러운 핏감에 만족했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을 많이 신경 써주셔서 올해 어메이징크리 옷을 입고 멋진 퍼포먼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 진출 7년차를 맞는다. 미국으로 건너가 처음 3년 동안은 참 잘했는데 그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것도 내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본 뒤 “하지만 올해는 우승이 꼭 들어가야 할 것 같다.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3승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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