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박태환 소개팅 주선하나 "너무 괜찮은 사람 있다"('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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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박태환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송재희가 일일 멘토로 특별 출연해 박태환에게 소개팅 주선을 시도한다.
송재희로 인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박태환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에 송재희는 박태환에게 "너무 괜찮은 사람이 있다"며 소개팅 주선을 시도하고, 박태환은 격하게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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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송재희가 박태환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송재희가 일일 멘토로 특별 출연해 박태환에게 소개팅 주선을 시도한다.
이날 먼저,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과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박태환, 모태범, 이상준의 부러움을 산다. 그는 "아내를 교회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송재희는 아내의 출산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발언을 한다.
송재희로 인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박태환의 하루가 공개된다. 박태환은 새해 첫날을 맞아 홀로 떡국을 끓여 먹은 뒤, '2023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잠시 후, 박태환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친누나의 도움을 받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박태환이 사용한 옷과 물건들이 대거 나온다. 특히 박태환이 런던 올림픽 결승전 때 착용한 한정판 헤드폰까지 내놓자, 이승철과 송재희는 "저건 나한테 팔지"라며 아쉬워한다.
이후 누나는 바자회를 마친 박태환에게 "올해 좋은 일로 시작했으니까, 여자친구도 곧 생길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송재희는 박태환에게 "너무 괜찮은 사람이 있다"며 소개팅 주선을 시도하고, 박태환은 격하게 환영한다. 과연 박태환의 새해에 연애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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