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나타나겠다"…군대간 방탄소년단 진, 깜짝 공개한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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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깜짝 인사가 공개돼 화제다.
9일 방탄소년단 측은 'n월의 석진, 메시지 프롬 진 : 2023년 1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진이 입대 전 찍은 것으로, 진은 "지금 사회에는 없지만 인사드리게 됐다. 여러분께 뭐라도 인사를 남기고 싶어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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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군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깜짝 인사가 공개돼 화제다.
9일 방탄소년단 측은 'n월의 석진, 메시지 프롬 진 : 2023년 1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진이 입대 전 찍은 것으로, 진은 "지금 사회에는 없지만 인사드리게 됐다. 여러분께 뭐라도 인사를 남기고 싶어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진은 "'런닝맨' 촬영 중이다. 스케줄 될 ��마다 이런 영상이나 기록을 남겨서 몇달에 한번씩 최대한 여러분께 자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안부인사를 하고 싶다. 여러분 곁에 지금 당장 없지만 언제든 찾아갈테니까 살짝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나타나겠다"고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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