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소비 트렌드 분석…PC 용품 72% 판매 증가

곽미령 기자 2023. 1. 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마켓이 카테고리 판매량을 지난해 행사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문구·학용품이 104%, 노트북·PC 용품이 7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품목 별로 살펴보면, 스포츠완구(72%), 캐릭터완구(46%), 블록(50%)의 판매가 늘었다.

롤러스케이트(43%), 킥보드(37%) 같은 레저용품과 신생아 완구(98%), 신생아 선물세트(66%) 등의 영유아용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물 관련 품목이 상위권 올라

(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지마켓이 카테고리 판매량을 지난해 행사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문구·학용품이 104%, 노트북·PC 용품이 7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품목 별로 살펴보면, 스포츠완구(72%), 캐릭터완구(46%), 블록(50%)의 판매가 늘었다. 노트북(101%), 스마트워치(119%), 디지털학습기(342%), 게임기(37%) 등의 디지털기기도 인기를 끌었다. 

롤러스케이트(43%), 킥보드(37%) 같은 레저용품과 신생아 완구(98%), 신생아 선물세트(66%) 등의 영유아용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아동한복도 지난해보다 142% 더 팔렸다.

사진=지마켓

이 외에도 에어팟 프로2세대(1억 6천만원), 한샘 샘키즈 수납장(1억5천만원), 아동한복(1억3천만원) 등이 인기 상품으로 올랐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