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소비 트렌드 분석…PC 용품 72%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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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이 카테고리 판매량을 지난해 행사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문구·학용품이 104%, 노트북·PC 용품이 7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품목 별로 살펴보면, 스포츠완구(72%), 캐릭터완구(46%), 블록(50%)의 판매가 늘었다.
롤러스케이트(43%), 킥보드(37%) 같은 레저용품과 신생아 완구(98%), 신생아 선물세트(66%) 등의 영유아용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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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지마켓이 카테고리 판매량을 지난해 행사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문구·학용품이 104%, 노트북·PC 용품이 7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품목 별로 살펴보면, 스포츠완구(72%), 캐릭터완구(46%), 블록(50%)의 판매가 늘었다. 노트북(101%), 스마트워치(119%), 디지털학습기(342%), 게임기(37%) 등의 디지털기기도 인기를 끌었다.
롤러스케이트(43%), 킥보드(37%) 같은 레저용품과 신생아 완구(98%), 신생아 선물세트(66%) 등의 영유아용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아동한복도 지난해보다 142% 더 팔렸다.
이 외에도 에어팟 프로2세대(1억 6천만원), 한샘 샘키즈 수납장(1억5천만원), 아동한복(1억3천만원) 등이 인기 상품으로 올랐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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