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美 크리틱스 초이스간다…'우영우', 최우수 외국어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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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미국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
나무엑터스는 9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박은빈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함께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는 오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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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박은빈이 미국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
나무엑터스는 9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박은빈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함께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28회 크리틱 초이스 측은 앞서 어워즈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한다. ‘파친코’, ‘여총리 비르기트’, ‘1899’, ‘가르시아!’, ‘더 킹덤 엑소더스’, ‘클레오’, ‘나의 눈부신 친구’, ‘테헤란’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북미에서 가장 큰 비평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A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해당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그 뒤를 이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는 오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사진=디스패치DB,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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