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눈 마주치면 그만 먹으라 잔소리 해”(컬투쇼)

박정민 2023. 1. 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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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을 보면 하는 잔소리를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경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이경실 누나는 아들 보승이에게 하는 잔소리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경실은 "그만 먹어라"라고 하면서 "그만 먹어라 보다 천천히 먹으라고 했다. 보승이는 어릴 때부터 빨리 먹었다. 내가 우리 아들은 밥도 마신다고 표현했다. 그럼 앞에 있는 사람이 급해져서 실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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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을 보면 하는 잔소리를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경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야기 주제는 '우리 엄마가 나랑 눈만 마주치면 하는 말'이었다. 김태균은 "이경실 누나는 아들 보승이에게 하는 잔소리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경실은 "그만 먹어라"라고 하면서 "그만 먹어라 보다 천천히 먹으라고 했다. 보승이는 어릴 때부터 빨리 먹었다. 내가 우리 아들은 밥도 마신다고 표현했다. 그럼 앞에 있는 사람이 급해져서 실례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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