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신임 대표에 콘야마 마나부
문광민 기자(door@mk.co.kr) 2023. 1. 9. 14:39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신임 대표이사에 콘야마 마나부 사장이 부임했다고 9일 밝혔다.
콘야마 신임 사장은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한 후 토요타자동차 내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의 판매·운영 전략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콘야마 사장은 “소비자가 새 트렌드를 찾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 한국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 고객에게 사랑받는 토요타와 렉서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전 사장은 5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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