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올인원 자동화 대출 서비스 3.0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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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체 데일리펀딩은 '올인원 자동화 대출 서비스 3.0'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올인원 자동화 대출 서비스 3.0'은 비대면 대출 신청부터 상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대폭 고도화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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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체 데일리펀딩은 ‘올인원 자동화 대출 서비스 3.0’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올인원 자동화 대출 서비스 3.0’은 비대면 대출 신청부터 상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대폭 고도화한 서비스다.
데일리펀딩 관계자는 “자동화 시스템과 전산 프로세스를 고도화함으로써 경영 효율과 마진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중금리 대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존에는 한 명의 심사역이 1개월에 취급 가능한 대출 규모가 약 120억 원이었다면 현재는 20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일리펀딩은 고객의 여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한 상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데일리펀딩은 상환 스케줄 및 이자 산출 로직을 개발하고 모든 대출 상품에 중도 분할 상환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정규한 신용평가시스템(CSS)을 개발·적용하는 것과 더불어 이용자 친화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더 폭넓은 고객을 유입하는 것이 온투업이 보여 주는 금융 혁신 사례”라며 “투입되는 리소스를 줄여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중저신용자의 중금리 금융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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