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대 전 남긴 인사 "살짝 기다려주면 금방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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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n월의 석진, 메시지 프롬 진'이라는 영상을 공개하고 진의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하다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진은 "지금 사회에는 없지만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여러분께 뭐라도 인삿말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남기게 됐다"라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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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n월의 석진, 메시지 프롬 진'이라는 영상을 공개하고 진의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하다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입대 전 진의 모습이 반가움을 전한다.
진은 "지금 사회에는 없지만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여러분께 뭐라도 인삿말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남기게 됐다"라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를 전했다.
이어 "지금 '런닝맨'을 촬영 중이다. 스케줄 될 때마다 이런 영상이나 기록을 남겨서 몇 달에 한 번씩 최대한 여러분께 자주 보여드릴 수 있게 안부인사라도 전하고 싶다"라고 '팬사랑'을 전했다.
또한 진은 "여러분 곁에 지금 당장 없지만 언제든지 찾아갈 테니까, 살짝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나타나도록 하겠다. 오늘 인사는 여기까지"라고 "다음에 기회 된다면 또 영상으로 찾아가겠다"라고 인사했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지난해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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