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잉크젯 프린터 'PIXMA G·MAXIFY GX'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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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잉크젯 프린터 'PIXMA G'와 'MAXIFY GX' 시리즈 신제품 2종 12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는 대용량·고품질 출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는 △고화질 비즈니스 문서 △높은 생산성 △UX의 개선 △뛰어난 보안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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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잉크젯 프린터 'PIXMA G'와 'MAXIFY GX' 시리즈 신제품 2종 12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는 대용량·고품질 출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1매, 컬러 6매며,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매, 컬러 약 7700매까지 출력 가능하다.
G시리즈 최초로 1.3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주요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잉크 주입구 구조 개선,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 등으로 간단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졌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총 3가지로 선보인다.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는 △고화질 비즈니스 문서 △높은 생산성 △UX의 개선 △뛰어난 보안 기능을 갖췄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8매, 컬러 13매이며, 잉크 한 통으로 최대 흑백 약 6000매, 컬러 약 1만4000매까지 출력 가능하다.
신제품은 캐논 독자 개발 4색 안료 잉크를 채용해 일반 용지 컬러 문서 가독성을 향상했다. 전색 안료 잉크 번짐과 흐려짐을 방지한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 사용해도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높은 수준 보안 기능을 갖춰 오피스, 재택 업무 등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됐다. 최신 무선 보안 표준인 WPA3를 지원해 부정 접속과 정보 누출을 방어하며, 관리자가 간단히 보안 관리할 수 있도록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을 지원하는 점도 주요 특장점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정과 업무 환경에서 사용 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잉크젯 프린터”라며 “고객과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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