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美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간다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함께 참석"[공식]

강효진 기자 2023. 1. 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빈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함께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빈은 앞서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에서 주최한 아시아 태평양 TV&시네마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우 박은빈. 제공ㅣ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함께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에서 가장 큰 비평가 단체인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가 주최하는 방송, 영화 시상식이다.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번 시상식에서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경쟁작은 '파친코', '1899', '가르시아! 등이다.

지난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은빈은 앞서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에서 주최한 아시아 태평양 TV&시네마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아님에도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펼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오징어 게임'을 잇는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