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母 "관절염 심해 기어 다녔다" 충격 고백(건강한 집)

김원겸 기자 2023. 1. 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개그맨, MC, DJ, 프로 포커 선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개그맨 김학도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한다.

김학도 모자의 관절 통증 개선 비결부터 78세 어머니와 당구 대결의 승자가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개그맨 김학도 모자의 관절염 악화 막고 관절 통증 잡은 비결은 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9일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는 개그맨 출신 김학도 모자가 출연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9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이자 개그맨, MC, DJ, 프로 포커 선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개그맨 김학도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한다.

중년을 맞은 김학도는 이날 방송에서 "무릎 통증이 생기고 허리까지 아플 때가 많아졌다"며 관절 통증을 토로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김학도가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그의 어머니의 건강이다. 김학도의 어머니는 "무릎 관절염이 심각할 때는 기어 다녀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 걷지도 못하는 지경"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관절 건강을 위해 각별히 노력한 김학도 모자는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다. 특히 무릎 관절염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 한다던 김학도의 어머니는 "관절 건강을 되찾고 당구를 즐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내친김에 패널 조영구에게 당구 대결까지 신청해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김학도 모자의 관절 통증 개선 비결부터 78세 어머니와 당구 대결의 승자가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족의 사랑이 여실히 드러나는 김학도 어머니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어머니께서 20년째 거주 중인 집에는 김학도 가족의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집안 곳곳에 어머니의 보물인 김학도의 트로피와 손주 사진이 가득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개그맨 김학도 모자의 관절염 악화 막고 관절 통증 잡은 비결은 9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