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미국 특허 출원 1위… IBM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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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는 최근 특허전문법인 해리티&해리티 분석을 인용해 삼성이 지난해 미 실용특허 8513건을 등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7년 이후 매년 8000건 넘는 신규 특허를 등록하며 2위를 지키다가 처음 1위로 올라섰다.
29년간 1위를 지켜왔던 미국 IBM은 전년보다 44% 줄어든 4743건을 등록하며 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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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재계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는 최근 특허전문법인 해리티&해리티 분석을 인용해 삼성이 지난해 미 실용특허 8513건을 등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7년 이후 매년 8000건 넘는 신규 특허를 등록하며 2위를 지키다가 처음 1위로 올라섰다.
29년간 1위를 지켜왔던 미국 IBM은 전년보다 44% 줄어든 4743건을 등록하며 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LG는 전년대비 5% 늘어난 4580건을 등록해 3위에 오올랐다. 이어 도요타(3056건), 캐논(3046건), TSMC(3038건) 순이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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