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인력 6000명 추가 투입
김진환 기자 2023. 1. 9. 14:00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택배기사들이 배송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폭증하는 배송 물량을 원활히 소화하고 택배기사들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설 성수기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 상하차 및 배송보조 인력 등 약 6000명의 임시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2023.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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