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장애인테니스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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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한국테니스진흥협회)가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게 장애인테니스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기춘 KATA 회장은 지난 7일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2022 KATA 랭킹 시상식에 앞서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성 회장은 "장애인테니스협회의 상황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테니스 발전을 위한 그들의 노력은 잊지 못해 이 같은 결정은 내렸다. 나도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 이 기금을 전달하여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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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한국테니스진흥협회)가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게 장애인테니스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기춘 KATA 회장은 지난 7일 육군사관학교 화랑회관에서 2022 KATA 랭킹 시상식에 앞서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성 회장은 "장애인테니스협회의 상황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테니스 발전을 위한 그들의 노력은 잊지 못해 이 같은 결정은 내렸다. 나도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 이 기금을 전달하여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범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회 발전을 위해 이렇게 좋은 뜻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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