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정부 공식 수어전문 유튜브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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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정부의 공식 수어 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운영하는 등 9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심사는 국민 상시점검단과 직원평가단의 사전심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9건의 우수사례와 우수직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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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정부의 공식 수어 전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운영하는 등 9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심사는 국민 상시점검단과 직원평가단의 사전심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9건의 우수사례와 우수직원을 확정했다.
선정 사례는 △정부 공식 수어 전문 유튜브 채널 개설·운영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제도 개선 △미술 창작 대가 지급기준 마련 및 미술 표준계약서 개선 △웹툰상생협의체 운영으로 공정한 웹툰 생태계 조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의 민간 자율 등급제도 도입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시 저작권 유의사항 안내서 선제적 발간 △관광진흥개발기금 금융·융자사업 적극적 추진 △외국인 대상 쇼핑 축제로 방한 관광 회복 촉진 △문화정책 반짝매장, '문화상회'로 청년(MZ)세대와 만나다' 등이다.
박보균 장관은 우수 직원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성과급·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도 부여했다.
박 장관은 "적극행정은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매력국가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짜임새 있게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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