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 메타버스 기반 전시·컨벤션, 갤러리 투자 20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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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은 최근 KAI 소프트웨어 신기술투자조합으로부터 메타버스 전시·컨벤션, 갤러리, 교육사업을 위해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송광헌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피씨엔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기술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향후 오프라인 갤러리와 연계할 서비스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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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피씨엔(대표 송광헌)은 최근 KAI 소프트웨어 신기술투자조합으로부터 메타버스 전시·컨벤션, 갤러리, 교육사업을 위해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플러스 원'을 기반으로 가상 갤러리인 '메타버스 갤러리' 개발을 계획하고 있고 관련 기술에 대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보는 기존 갤러리를 뛰어넘어 갤러리 참여자들의 실제 감정이나 움직임을 가상공간에 그대로 매핑해 적용함으로써 인터랙션 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갤러리에서는 그림을 보면서 혹은 참여자 간 소통을 하면서 얼굴 표정, 몸짓, 시선 등 비언어적 요소들을 통해 인터랙션 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갤러리는 오프라인 갤러리인 '갤러리 아트인사이드'를 바탕으로 제작, 향후 온·오프라인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광헌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피씨엔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기술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향후 오프라인 갤러리와 연계할 서비스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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