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7위…"새해부터 큰 선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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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빌보드 200' 차트 TOP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지난해 12월 30일(국내기준) 발매한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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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가 '빌보드 200' 차트 TOP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지난해 12월 30일(국내기준) 발매한 국내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진입했다.
'빌보드 200'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횟수(SEA), 다운로드 횟수(TEA)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에이티즈는 총점 4만 1500점을 획득해 7위에 올랐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TOP 10'을 기록했다.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익명의 목격자 시점에서 에이티즈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느낌을 주는 스핀 오프작이다. 타이틀 곡 '할라지아(HALAZIA)'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에이티즈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부터 너무나 큰 선물 감사하다. 모든 게 에이티니(ATINY, 공식 팬클럽명)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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