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IBK창공 선발 기업 5개월간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 이달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
IBK창공은 최종 선발기업에 대한 전문가 사전 진단평가 후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효율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 이달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
65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9대 1 경쟁률을 뚫고 최종 74개가 선발됐다. 업종별로는 지식서비스(30%), 정보통신(IT)(21.4%), 첨단제조·자동화(14.3%) 순으로 많이 선발됐으며 지능형 로봇의 광시야 3D 카메라 제조, 친환경·고성능 수계배터리 제조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IBK창공은 최종 선발기업에 대한 전문가 사전 진단평가 후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효율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투융자 금융지원가 벤처캐피털(VC)을 통한 투자 연계, 글로벌 기업설명회(IR),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공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벤처투자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IBK창공 혁신창업기업들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오픈톡 확장 '가속'...카카오 '오픈채팅'과 전면전
- 與, 차기 당권 김기현-안철수 양강 구도…나경원 행보 변수
- [CES 2023]기술혁신·성장전략 무장…복합위기 "정면 돌파" 한목소리
- 10차 전기본서 LNG 발전 준공 일부 지연…인력 재배치도 고민
- 러 목표는 휴전선?...우크라 고위간부 "한국식 시나리오 제안받아"
- 갤S23 유출 또?...언팩 날짜·물방울 디자인
- [뉴스 줌인]이통사 2023년도 안정 기조 이어갈 듯...실적 고공행진 지속은 미지수
- 오늘의집, 가구 AR 도입…"비대면 구매 선도"
- 전국 무인편의점 3300개 돌파
- 11만명 찾은 'CES 2023' 폐막…'모빌리티·초연결·메타버스'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