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 4회 추가
김현식 2023. 1.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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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월드투어 공연 횟수를 늘렸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전개 중인 블랙핑크는 3월 19일 대만 카오슝, 5월 14일 싱가포르, 5월 20~21일 마카오 공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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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월드투어 공연 횟수를 늘렸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전개 중인 블랙핑크는 3월 19일 대만 카오슝, 5월 14일 싱가포르, 5월 20~21일 마카오 공연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들은 월드투어 일환으로 아시아에서만 총 12개 지역에서 22회 공연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1월 7~8일 방콕, 1월 13~15일 홍콩, 1월 20일 리야드, 1월 28일 아부다비, 3월 4일 쿠알라룸푸르, 3월 11~12일 자카르타, 3월 18일 카오슝, 3월 25~26일 마닐라(불라칸), 4월 8~9일 도쿄, 5월 13일 싱가포르, 6월 3~4일 오사카 공연 개최 소식을 먼저 알린 바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 14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들은 지난 7~8일 멤버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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