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국민 여동생의 반전 글래머‥안 예쁜 곳이 없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1월 7일 김유정은 개인 SNS를 통해 모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홀터넥 상의에 하얀색 바지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시선을 끈 것은 매끈한 상체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 S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평소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보다는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몸매까지 완벽하다", "국민 여동생의 반전이다", "너무 아름답다" 등 호평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다.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에 출연한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사진=김유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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