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위메이드, MMORPG '미르M' 31일 글로벌 출시 외

조민욱 기자 2023. 1.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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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는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오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가 펼쳐진다.

특히 글로벌 1등 P&E(Play and Earn)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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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위메이드는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를 오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170여개국(한국, 중국 등 제외)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모바일(구글, 애플)과 PC 버전이 동시 출시된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앞서 지난해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미르M은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전투 방식을 통해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다.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는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가 펼쳐진다. 특히 글로벌 1등 P&E(Play and Earn)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두 게임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제 3회 발할라 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3회 발할라 리그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오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챈트' 아프리카TV 및 트위치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관했으며, 약 5시간 동안 이용자 간 대회인 발할라 리그, 오딘의 관계자들이 이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시오딘'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진행된 발할라 리그는 2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두고 각 서버를 대표하는 이용자 4인이 팀을 꾸려 싸우는 '서버 대항전' 형식과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꾸려 결투를 펼치는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토르'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장용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디렉터가 오딘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디렉터는 이 자리에서 오딘의 2023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리뉴얼, 신규 콘텐츠 및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제3회 발할라 리그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는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game LIMITED가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해당 게임은 라이브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소울타이드'의 현지화 작업 마무리 중이며, 올해 상반기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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