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직원이 직접 뽑았다…본받고 싶은 간부에 강석원·박승범·박영국·이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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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공무원노조(위원장 임석빈)가 '본받고 싶은 관리자'에 강석원 기조실장, 박승범 장관 비서실장, 박영국 한국예종 사무국장, 이정엽 부산국악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노조는 지난 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본부 실·국장과 과장, 소속기관 기관장과 부장(과장)·팀장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해 4명의 본받고 싶은 관리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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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체부공무원노조(위원장 임석빈)가 '본받고 싶은 관리자'에 강석원 기조실장, 박승범 장관 비서실장, 박영국 한국예종 사무국장, 이정엽 부산국악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박승범 장관 비서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노조는 지난 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본부 실·국장과 과장, 소속기관 기관장과 부장(과장)·팀장 등을 대상으로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해 4명의 본받고 싶은 관리자를 선정했다.
노조는 2017년부터 매년 본받고 싶은 관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노조는 선정자에게 감사패를 지난 4일 서울서계동에서 전달했다.
임석빈 노조위원장은 "공직사회 내에서의 '공직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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