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고윤정, "많은 사랑 받아 행복...평생 잊지 못할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윤정이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윤정은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낙수의 얼굴을 지닌 신비로운 신녀 진부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마지막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표현해 내며 열연을 선보였다.
고윤정은 소속사 MAA를 통해 "낙수가 경천대호를 누비고 대호국을 날아다니는 장면들을 대본으로 처음 접하며 설레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정말 아쉽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속 작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의 '무빙'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고윤정이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윤정은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낙수의 얼굴을 지닌 신비로운 신녀 진부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마지막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하게 표현해 내며 열연을 선보였다.
고윤정은 소속사 MAA를 통해 "낙수가 경천대호를 누비고 대호국을 날아다니는 장면들을 대본으로 처음 접하며 설레던 기억이 어제처럼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정말 아쉽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환혼: 빛과 그림자'에 대해서는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며, 부연이자 낙수 그리고 조영으로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소중한 것들을 배웠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성장한 계기가 됐다"라고 되돌아봤다.
이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게 돼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 사랑하는 모든 훌륭한 스태프분들 및 배우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소원하겠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애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의 '무빙'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플릭스, K-좀비 예능까지 진화 '좀비버스' 제작 확정→이시영·박나래·츠키 등 출연 - MHN스포츠
- 김선호, '폭군' 출연 "기쁘고 영광"...180도 다른 변신 예고 - MHN스포츠
- 세븐틴 유닛 부석순, 5년만 컴백...첫 싱글 앨범 2월 6일 발매 - MHN스포츠
- [Ms앨범] 이준호, "기품이 흐른다"...'롱코트 젠틀맨 설렘 세포 자극!' - MHN스포츠
- [Ms앨범] 아이브 장원영, "들숨에 예쁨 날숨에 귀여움"...'쉼만 쉬어도 우월한 미모' - MHN스포츠
- [이현지의 타임] 뉴진스 하니-다니엘, "소녀들의 청춘 기록"...'모든 순간이 사랑스러워~' - MHN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