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넥슨 게임 3종 순위 상승...'메이플' 톱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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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넥슨 게임 3종의 순위 상승이 돋보였다.
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이 서비스 중인 3종 게임의 순위가 한 계단씩 올랐다.
'메이플스토리'는 이번 한 계단 순위 상승으로 톱3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22일 진행된 'SAVIOR(세이비어)' 업데이트에 대한 호응으로 3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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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순위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이 서비스 중인 3종 게임의 순위가 한 계단씩 올랐다.
'메이플스토리'는 이번 한 계단 순위 상승으로 톱3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22일 진행된 'SAVIOR(세이비어)' 업데이트에 대한 호응으로 3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이후 오는 19일에는 신규 직업 '칼리'를 추가하는 2차 업데이트, 내달 23일에는 신규 지역 '도원경' 및 신규 보스 '카링'을 선보이는 3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서든어택' 은 시즌1 '저스티스' 업데이트 효과로 일 이용시간이 3.8% 늘었다. 순위도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나란히 한 계단 오르며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오버워치 2'는 5.7%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2계단 순위를 내줬다.
'던전앤파이터'는 전주 대비 22.3%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톱 20내 게임 중 가장 높은 이용시간 상승세를 보였고, 순위도 한 계단 올랐다.
지난달 29일 시나리오 퀘스트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업데이트와 함께 새해부터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상승세를 이어왔다. 여기에 지난 5일 진행한 정기 점검으로 버그 수정 및 개선 작업이 이뤄진 점도 이용시간 상승을 이끌었다.
이 외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3.7% 일 이용시간이 줄어들었으나, '검은사막'의 하락 폭(-10.7%)이 커 외려 순위는 상승 효과를 누렸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이 4.7% 감소했지만, 점유율 35.99%로 1위를 이어갔다. 232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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