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집 주소 온라인에 유출...결국 '도둑' 들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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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빌리 아일리시(21)의 부모가 소유하고 있는 LA 지역의 자택에 침입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해당 용의자가 침입한 집은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오빠인 프로듀서 피어니스(25)의 부모 소유의 집으로 밝혀졌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 사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빌리 아일리시는 히트곡 'Bad Guy' 등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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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빌리 아일리시(21)의 부모가 소유하고 있는 LA 지역의 자택에 침입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5일 LA 경찰이 오후 9시 15분경 한 남자가 울타리를 넘어 집 마당에 뛰어든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체포 당시 용의자는 검은색 상하의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용의자가 침입한 집은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오빠인 프로듀서 피어니스(25)의 부모 소유의 집으로 밝혀졌다. 집에서 도난당한 물건이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 사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지난 2019년 롤링스톤 인터뷰에서 빌리는 집 주소가 온라인에 유출된 이후 겪은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집에 경비원을 고용했으며 "내 집이 더 이상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짜증 난다"고 말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히트곡 'Bad Guy' 등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3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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