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업무협약

김동민 2023. 1. 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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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 KCDF갤러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두 기관 대표와 조일상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 공예계 거장인 최병훈 홍익대 명예교수도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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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경남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 KCDF갤러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두 기관 대표와 조일상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 공예계 거장인 최병훈 홍익대 명예교수도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등을 약속했다. 사전 전시는 KCDF갤러리에서 열린다.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사전 전시를 거쳐,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조규일 시장은 "협력을 통해 우리 진주 소목의 대중화, 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며 "유네스코 공예 민속 예술 창의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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