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럭셔리 하우스 공개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이 일본의 고급 부동산 기업(VIBROA)와 손을 잡고 특별한 주택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애스턴 마틴의 럭셔리 하우스는 애스턴 마틴이 추구하고, 또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화려함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주택은 하나의 주택 안에 자동차 갤러리, 와일 셀러, 홈 시네마, 체육관 그리고 전용 사우나 및 스파 시설까지 갖췄다.

4층의 구조, 그리고 옥상 라운지가 함께 마련되어 도쿄의 야경을 둘러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급 소재, 각종 연출 등이 더해져 특별함을 자랑한다.

처음 공개된 첫 번째 주택은 이미 개인 고객에게 판매가 완료된 상황이며 모든 공정 및 세부 작업을 마친 후 2023년 11월,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브랜드는 부동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을 기대했다.

애스턴 마틴의 일본과 대한민국 시장을 총괄하는 그렉 아담은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협력”이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높에 평가했다.

모클 김하은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