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버전 31일 출시... P&E 담아 170여개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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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오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글로벌 버전은 20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버는(P&E) 요소를 추가했다.
글로벌 P&E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등 인게임 경제 생태계를 연동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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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오는 31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IP)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20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버는(P&E) 요소를 추가했다.
미르M은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전투 방식을 통해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다.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로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한 재미를 구현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 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 토크노믹스가 펼쳐진다. 글로벌 P&E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 등 인게임 경제 생태계를 연동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일 방침이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한국과 중국 등을 제외한 17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모바일(구글, 애플)과 PC 버전이 동시에 출시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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