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빌라 최우선 영입 대상 아니다...'이적료 최소 200억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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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아스톤 빌라의 최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스페인 매체 'Relevo'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빌라의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 마요르카는 공식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테오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 이적료 시작 가격은 최소 1,500만 유로(약 200억원)다.
마테오 기자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하는 빌라는 다른 우선 순위를 가지고 있다. 이강인이 빌라의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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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강인은 아스톤 빌라의 최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스페인 매체 'Relevo'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빌라의 최우선 순위가 아니다. 마요르카는 공식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택배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하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꾸준한 활약에 다수의 빅리그 팀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페예노르트, PSV 에인트호벤 등이 이강인 영입을 원한다. 이강인이 가성비가 워낙 좋은 만큼 중소 클럽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마테오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 이적료 시작 가격은 최소 1,500만 유로(약 200억원)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에 대한 공식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 하지만 당장 EPL로 떠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마테오 기자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하는 빌라는 다른 우선 순위를 가지고 있다. 이강인이 빌라의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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