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CES 성황리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트렉스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4년 연속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트렉스의 주력 제품인 IVI와 클러스터, RSE 등은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자동차 부품사들 사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모트렉스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4년 연속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트렉스는 이번 CES 2023에서 ▲자율주행 클러스터 ▲인터그래티드 IVI(Integrated IVI) ▲어드밴스드 RSE(Advanced RSE) ▲도킹 시스템(Docking system) ▲전기차 충전기(Home Charger) 등을 출품했다.
모트렉스의 주력 제품인 IVI와 클러스터, RSE 등은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자동차 부품사들 사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목적기반차량(PBV)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고, 벤츠는 새롭게 개발한 인카 오디오와 스트리밍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힘을 줬다.
소니는 혼다와 합작해 전기차를 공개했는데, 모두 전장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내연기관차 시대와는 다르게 IT 기업들이 전기차 시대를 주도하면서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은 더욱 많아질 것이며 모트렉스의 주력 제품인 전장제품들은 이러한 모빌리티 변화의 정점에 있는 아이템들이라고 판단했다.
모트렉스는 이러한 강점을 앞세워 다양한 완성차업체와의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PBV에 있어서는 기존 니로플러스를 비롯해 매우 빠르게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향후 모빌리티 내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장제품의 가격과 수량, 크기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곧 모트렉스의 중장기 비즈니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