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방송 ‘팬텀싱어4’, 전 세계 실력자 모인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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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가 오는 3월 방송된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는 지난 시즌부터 해외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팬텀싱어4' 제작진은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정말 다양한 국가의 실력자들이 총출동한다"며 "그 어떤 시즌보다 폭넓은 배경,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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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사진 ㅣJTBC
‘팬텀싱어4’가 오는 3월 방송된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는 지난 시즌부터 해외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9일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삼았다. ‘전 세계에서 깨어난 그들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팬텀 마스크를 들고 있는 이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안긴다.

‘팬텀싱어4’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준비 기간을 거쳤다는 후문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확장된 스케일과 음악성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지난 7년간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 시즌이 3년간 ‘팬텀싱어’를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팬텀싱어4’ 제작진은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정말 다양한 국가의 실력자들이 총출동한다”며 “그 어떤 시즌보다 폭넓은 배경,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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