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 경상 6명·입주민 73명 대피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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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부산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7시 3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주차타워에 난 불은 완진됐고, 인근에 위치한 상가 건물에 옮겨 붙은 불은 70% 진화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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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부산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2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부산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7시 3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73명의 입주민들이 긴급 대피했고 경상을 입은 6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주차타워에 난 불은 완진됐고, 인근에 위치한 상가 건물에 옮겨 붙은 불은 70% 진화가 완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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