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후방 침투 정찰무인기 사업..."효율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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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원거리 정찰용 소형무인기 사업에 대해 중기 소요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거리 정찰용 소형무인기 사업은 카메라와 저장장치를 탑재한 채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사진을 촬영한 후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저가 소형무인기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최근 북한 소형무인기 침범 이후 대응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일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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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원거리 정찰용 소형무인기 사업에 대해 중기 소요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거리 정찰용 소형무인기 사업은 카메라와 저장장치를 탑재한 채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사진을 촬영한 후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저가 소형무인기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장기 소요가 결정된 후 중기 소요로 전환을 검토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등으로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북한 소형무인기 침범 이후 대응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일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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