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전국투어 시작, 래퍼 20인 서울 콘서트 총출동

김명미 2023. 1. 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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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더머니 11)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쇼미더머니 11' 콘서트 관계자는 "프로듀서와 래퍼 케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이다. 특히 서울 콘서트는 총 28팀이 함께 하는 역대급 라인업과 셋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시즌1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의 짜릿한 전율과 여운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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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net 'Show Me The Money 11'(이하 쇼미더머니 11)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쇼미더머니 11' 콘서트가 1월 15일 오후 3시,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전국 공연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15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서울 공연에는 네 팀의 킹메이커 프로듀서와 팀 음원 미션에 참가했던 래퍼 20인이 전원 무대에 올라 꽉 찬 150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듀서 릴보이X그루비룸, 박재범X슬롬, 저스디스X알티, 더콰이엇X릴러말즈를 비롯해 팀 그릴즈(블라세, 노윤하, 칠린호미, 플리키뱅, 폴로다레드), 팀 슬레이(이영지, 잠비노, 토이고, 신세인, 제이켠), 팀 알젓(허성현, 던말릭, 칸, 로스, 맥대디), 팀 콰이올린(NSW YOON, QM, 크루셜스타, 다민이, 김재욱) 음원 미션 멤버들이 전원 출격한다.

이번 시즌은 '쇼미더머니' 사상 최초로 팀 프로듀서와 멤버들이 함께 한 '팀 음원 미션' 무대가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듀서와 참가자 관계를 넘어 '힙합'으로 하나된 아티스트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짜릿한 전율을 안겼던 가운데 특별했던 무대의 감동이 서울 콘서트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질 전망이다.

팀 음원 미션 래퍼 20인 모두를 한 공연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로, '쇼미더머니' 래퍼들이 모두 출연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각 팀별로 꾸리는 역대급 셋리스트, 프로듀서와 출연진의 팀워크를 눈앞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쇼미더머니 11'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만한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본업으로 돌아와 본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역대급 임팩트를 선사한 우승자 이영지도 출격을 예고해 기대가 치솟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팀 음원 미션과 본선, 세미 파이널, 파이널 등 '쇼미더머니' 시즌 1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이 공개된다. 팀 알젓의 음원 미션 곡인 '마이웨이'(MY WAY)와 팀 슬레이의 'WE', 팀 그릴즈의 '위하여'(We Higher), 팀 콰이올린 '아저씨'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점령했던 인기곡들의 향연은 물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킹메이커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무대 등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쇼미더머니 11' 콘서트 관계자는 "프로듀서와 래퍼 케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이다. 특히 서울 콘서트는 총 28팀이 함께 하는 역대급 라인업과 셋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시즌1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의 짜릿한 전율과 여운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Mnet)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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