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31일 글로벌 출시
조진호 기자 2023. 1. 9. 13:00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배가본드’를 31일 글로벌 170개 국가에 정식 출시한다.
모바일·PC버전으로 동시 출시하는 ‘미르M’ 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지식재산권) 정통 계승작이다. 글로벌 버전은 2022년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전투 방식을 통해 원작 특유의 전략성을 극대화했고,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는 전투에 편중된게임 플레이와 획일화된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와 게임토큰 ‘드론(DRONE)’을 비롯한 ‘미르M’의 토크노믹스가 펼쳐진다. 특히, 글로벌 1등 P&E(Playand Earn)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미르M’과 ‘미르4’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선보인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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