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PSG-토트넘 '자매구단' 되나, 레비 회장 만나 '투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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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소식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CBS의 보도를 인용해 'PSG와 토트넘의 회단은 원론적 단계였다. 잠재적인 투자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QSI는 유럽 축구에서 소수 투자자가 될 잠재적인 팀들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이 최종 후보에 포함돼 있다. 공개적으로 완전 매각 또는 부분 매각을 추진 중인 리버풀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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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적인 소식이다. 파리생제르맹(PSG)과 토트넘이 '자매구단'이 될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9일(이하 한국시각)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토트넘에 대한 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만나 토트넘에 대한 투자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는 2011년 국부펀드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QSI)를 통해 PSG를 인수했다. 이제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정할 예정이다. 실제로 QSI는 PSG 지분 100% 외에도 포르투갈의 브라가 지분도 21.67% 가지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CBS의 보도를 인용해 'PSG와 토트넘의 회단은 원론적 단계였다. 잠재적인 투자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QSI는 유럽 축구에서 소수 투자자가 될 잠재적인 팀들을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이 최종 후보에 포함돼 있다. 공개적으로 완전 매각 또는 부분 매각을 추진 중인 리버풀은 고려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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