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벨링엄-그바르디올 까지… 10년 책임질 레알 차기 예상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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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전성기를 더 길게 가져가기 위해 젊은 특급 재능들을 데려가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한국시간) 레알의 차기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를 비롯해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가 레알 차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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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전성기를 더 길게 가져가기 위해 젊은 특급 재능들을 데려가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한국시간) 레알의 차기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공개했다.
기존 라인업에 4명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를 비롯해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요슈코 그바르디올(RB라히프치히)가 레알 차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뒤를 이을 최고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올 시즌 PSG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팀 동료와 불화설이 겹치면서 레알 이적 가능성이 살아나고 있다.
벨링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이적을 노리고 있다. 레알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바르디올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으로 수비 보강이 절실한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 모두 20대 초반으로 앞으로 10년을 책임질 수 있다. 만약 레알이 이들을 모두 영입할 경우 전성기를 오래 누릴 지 모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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