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미세먼지 계속‥평년보다 추위 덜 해
[정오뉴스]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공기 질이 좋지 못합니다.
사흘째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는데요.
지금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스모그가 유입되는 중입니다.
현황을 보시면 서울 영등포구가 58, 화천이 87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있습니다.
이 먼지는 주 중반까지도 길게 머물 것으로 보이니까요.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은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7도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아 추위가 덜하겠고요.
부산도 14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밤부터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는데요.
비의 양이 충분하지 못하다 보니까 건조한 대기를 달래주기는 어렵겠습니다.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지만 낮 동안 연무가 남아 뿌옇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7도, 대전 8도, 대구와 광주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주 후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먼지는 해소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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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3851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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