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7위…6개월 만에 톱10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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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 '스핀 오프: 프롬 더 위트니스'는 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200' 7위에 진입했다.
에이티즈는 국내에서 발표한 첫 싱글로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발표한 '더 월드 에피소드1: 무브먼트'가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해당 차트에 재진입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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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 '스핀 오프: 프롬 더 위트니스'는 8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200' 7위에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횟수(SEA), 다운로드 횟수(TEA)를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에이티즈는 국내에서 발표한 첫 싱글로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발표한 '더 월드 에피소드1: 무브먼트'가 '빌보드 200' 3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해당 차트에 재진입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핀 오프: 프롬 더 위트니스'는 익명의 목격자 시선으로 에이티즈의 이야기 속 한 조각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스핀 오프작으로, 타이틀곡 '할라지아'와 앞서 발매한 곡들의 리믹스 버전, 아웃트로까지 5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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